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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review

아카데미 11개 부문 수상작 세기의 로맨스 타이타닉

by hwihaian 2022.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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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은 타이타닉

영화 타이타닉(Titanic)은 1997년 미국에서 제작되고, 한국에서의 개봉은 1998년 2월 20일 이며 메가폰을 잡고 타이타닉을 연출한 감독은 제임스 카메론입니다. 총 상영시간은 194분 분량으로 짧지않은 시간의 영화로 장르는 로맨스작품입니다.
주연으로 연기한 배우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케이트 윈슬렛이 영화에 빠져들만한 연기력을 선보 였습니다. 추가로 출연한 배우들은 빌리 제인, 캐시 베이츠, 프란시스 피셔, 버나드 힐, 대니 누치, 글로리아 스튜어트, 조나단 하이드, 빅터 가버, 데이비드 워너, 수지 에이미스, 빌 팩스톤이 조연으로 출연했습니다. 조연분들 역시 우수한 연기력으로 영화를 감상하는 내내 어색함과 이질감 없이 타이타닉호에 빠져들 수 있었습니다. 평점 정보로 관람객 평점 9.88, 네티즌 평점 9.41을 받을 정도로 높은 평점을 보입니다. 많은 사람이 관람했는데 높은 평점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대중들로 부터 검증 받은 영화이며 다양한 연령층을 아우를 수 있는 영화라는 사실을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2012년과 2018년에 재개봉되기도 하여 다시하면 극장으로 사람들을 다시한번 방문하게 만드는 계기였습니다.

타이타닉은 7회 MTV영화제(최고의 영화상, 최고의 남자배우상), 23회 LA 비평가 협회상(미술상), 23회 새턴 어워즈(최우수 여우조연상), 70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작품상, 감독상, 촬영상, 편집상, 미술상, 의상상, 음악상, 주제가상, 음향편집상, 음향믹싱상, 시각효과상) 외 다수에서 수상한 기록이 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영화제나 시상식에서의 수상은 이영화가 얼마만큼 완성도 높게 제작 되었는지를 반증해 줍니다. 타이나닉 호를 재현하고 침몰시 배로 물이 차는 장면과 같은 쉽지않은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수톤의 물을 직접사용하여 촬영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수많은 배우들과 현실감 있는 장면을 연출하기위한 노력들이 영화의 완성도와 몰입감, 작품성까지 높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영화 제작진은 <타이타닉(Titanic)>이 한편의 가슴 벅차고 영원한 러브스토리이며, 그 이름만큼이나 전세계적인 돌풍을 일으켰고 아카데미 최다 11개 부문 수상, 그리고 전세계 박스오피스 18억 달러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영화 <타이타닉>은 2012년 4월 6일 실화 ‘타이타닉호’가 침몰한지 100년, 영화가 개봉한지는 15년 만에 최신 3D기술로 탄생한 <타이타닉>이 다시 선 보이기도 했다.

타이타닉의 줄거리 및 배경

항구에서 도박을 통해 우연한 기회로 티켓을 구하게된 자유로운 영혼을 갖은 잭(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은 이타닉호에 올라타게 됩니다. 타이타닉호에는 다양한 재력가들이 승선하게되는데 이때 만나게되는 막강한 재력의 약혼자와 함께 1등실에 승선한 로즈(케이트 윈슬렛)에게 한 눈에 반하고 맙니다. 로즈는 약혼자와는 진정한 사랑을 해서 결혼을 하는 것이아닌 재력과 어머니의 권유로 인해 양혼을 하게됩니다. 진실한 사랑을 꿈꾸던 로즈 또한 잭을 만나게되고 타이타닉호에서 발생하는 자유롭고 가슴뛰는 일들로 생애 처음 황홀한 감정에 휩싸이게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둘은 운명 같은 사랑에 빠지게 되고, 이렇게 잭과 로즈의 이뤄지기 힘든 관계속에서 타이타닉을 타고 항해하는 과정속에서 이야기들이 전개됩니다. 

 영화  타이타닉 은 1912년 4월 14일 2,200여명의 승선자 중 1,500여명과 함께 바다 속으로 가라앉은 ‘타이타닉호’를 배경으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역사속에 기록되었던 타이타닉호는 1985년 내셔널지오그래픽 해양 탐험가 밥 발라드 박사가 처음 발견하게되어 당시 큰 관심을 받게 됩니다. 또한  타이타닉은 영화에 삽입된 주제곡이 큰 인기를 끌어 셀린디온의 히트곡 ‘My Heart Will Go On’을 포함한 사운드트랙이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영화음악으로 기록을 갖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배 ‘타이타닉호’를 만들었을 때 타이타닉호는 길이는 269m, 높이는 20층으로 증기기관 하나가 3층에 달하는 크기로 당시 기술로는 그 규모가 상당 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 당시 최신의 기술의 집합체로 최고의 기술로 만들어진 타이타닉호는 이중바닥과 16개의 방수격실, 특정 수위가 되면 자동으로 닫히는 문 등이 설치되었으며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작 되었기 때문에 세간에서는 가라앉을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 불렸을 정도로 그 기술력이 우수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1912년 타이타닉호는 두 동강이 났고 사람들의 생각했던 것과는 다르게 바다 속 깊은 곳에 가라앉고 말았습니다. 해양 탐험가 밥 발라드 박사가 1985년 처음으로 침몰된 ‘타이타닉호’를 발견했지만 타이타닉호에 대한 많은 의문들을 남기고 정확한 침몰 원인은 알 수 없었다고 합니다.

 

 

타이타닉의 다양한 감상평


영화를 본 한 관람객들의 다양한 의견과 리뷰, 감상평들이 있었습니다. 영화 타이타닉은 3시간이 넘는 러닝타임으로 인해 배가 가라앉기 전에도 그리고 배가 가라앉으면서도 시작부터 결말까지 잭과 로즈의 사랑을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이라는 평을 한 관객이 있었고 그리고 수많은 OST들이 있지만 최고의 음원은 첫 번째는 레옹의 OST였던 스팅의 ‘shape of my heart’고 두 번째는 이 영화의 주제곡이었던 셀린디온의 ‘My heart will go on’이라고 할 정도로 영화음악에 인기가 대단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최고의 명장면으로 뽑히는 로즈와 잭의 갑판 위에서 하늘을 나는 듯한 포즈를 잡고는 장면입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젊은시절의 수려한 외모를 느낄 수 있고 빠져들 듯한 눈빛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또다른 관객의 리뷰를 살펴보게 되면 영화 타이타닉 출연진 정보 숨겨진 사연들이 충격적인 이유 평점 10점 만점이라면 12점을 받아야 할 명작이라는 극찬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은 타이타닉은 몇번을 다시 봐도 몰입감과 감동 재미를 안겨주는 영화임에 틀림없습니다. 아직 타이타닉을 보지 않으신 분이 있다면 타이타닉의 애틋한 사랑이야기 생동감있는 타이타닉의 모습들을 확인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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