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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review

범죄도시2 후속편 기대되는 마석도의 범죄도시3

by hwihaian 2022.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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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작이 기대되는 범죄도시3

범죄도시2가 1269만명을 기록하며 명실상부 22년도 최고의 흥행작이 되었습니다. 역대 영화 순위 12위에 랭크되었습니다. 이렇게 범죄도시2가 흥행하면서 관객들은 벌써부터 후속편인 범죄도시3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작자이자 영화의 주요 주인공인 마석도역의 마동석은 범죄도시 시리즈를 무려 8편까지 구생해 놓았을 정도 많은 애정을 갖고있는 작품이라고 합니다. 2편의 개봉과 더불어서 3편 제작이 바로 결정났고, 빌런 역할의 배우까지 캐스팅이 완료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범죄도시 3편의 주요 악당과 촬영지 등을 살펴보겠습니다. 3편에서는 주요 악당은 일본에서 건너온 야쿠자가 메인 빌런으로 설정되어있습니다. 주인공인 마석도가 주연으로 1, 2편에서 활약했던 장이수역인 박지환이 캐스팅 되었습니다. 범죄도시3의 메인빌런으로 일본에서 건너온 야쿠자인 주성철 역에는 이준혁이 연기를 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일본배우인 아오키 무네타카가 캐스팅되었고 주요 영화로는 바람의 검신의 사가라 사노스케역으로 활약 하였습니다. 한국 느와르나 액션영화에 연기력이 훌륭한 이범수와 김민재등이 캐스팅되어 범죄도시3와 함께 하게되었습니다. 느와르 장르인 신의 한수에서 살수역으로 극악무도한 역할을 연기 한 이력이 있으며 짝패에서도 깡패 역할을 연기 했습니다. 조직폭력배나 건달 역할연기로 다져진 연기력을 범죄도시3편에서는 어떻게 표현하고 연기할지 기대가 많이되고 있습니다. 범죄도시2에서 감초역할을 톡톡하게 한 반장역을 맡았던 최귀화는 아쉽게도 캐릭터의 고착화와 등과 같은 이유로  3편에 출연하지 않게 되었습니다.범죄도시3의 개봉일정은 22년 6월부터 촬영을 시작해 내년 6월 개봉을 예상하고 있으며 여름이 다가올 무렵 시원한 액션을 통해 통쾌함과 더위를 날려버릴 작품으로 돌아오길 기대됩니다.

범죄도시3의 예상과 가능성

범죄도시의 이상용 감독의 말에 따르면 마석도가 금천경찰서에서 광역수사대로 자리를 옮기면서 팀이 모두 새로 바뀐다고 합니다. 1편에서 등장한 조진웅과는 인천소속이 아닌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이기때문에 그 연결고리가 없습니다. 이로써 전일만 반장을 비롯한 금천서 식구들이 모두 하차하게 되고 조진웅이 극을 이끌어가는 역할로 나올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이상용 감독이나 제작자인 마동석의 아이디어나 재량에 따라서 금천서와 수사 협조나 공조수사 하는 방식으로 깜짝 출연할 가능성을 배제 할 수 없습니다. 3편의 최종 보스 메인빌런 주성철 역을 맡은 이준혁의 인스타그램 사진과 게시글을 보면, '범죄도시3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주먹을 쥐고 찍은 사진을 보게되면 마동석보다도 키가 크고 상대적으로 날렵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준혁이 맡은 3편의 메인 빌런 '주성철'이 전작들의 메인 빌런들인 장첸이나 강해상처럼 타격감 높은 액션을 선보일 확률이 높으며 깔금한 이미지인 주성철은 사정없이 칼로 난도질하는 장첸이나 주변 도구와 지형지물을 이용하여 격투를 벌이는 강해상과는 다른 느낌의 액션일 것으로 추측해봅니다. 주성철은 장첸과 강해상보다 더 강력한 격투실력을 가진 빌런일 확률이 높다고 보여지고 엘리트 격투실력을 뽐내며 기술을 사용한 격투와 마석도의 힘을 사용한 격투가 벌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범죄도시 1편의 배경이 2004년의 배경을 하고 있고 2편에서의 배경은 2008년으로 4년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들을 고려하면 2008년의 4년뒤인 2012년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됩니다. 하지만 작품간 시간 간격을 4년으로 고정했다는 언급은 없으며 범죄도시를 8편까지구생 해놓았다는 점을 고려해본다면 4~2년 수준으로 작품간 시간 설정이 이루어지않을까 싶습니다. 만약 4년간격으로 8편까지 촬영을 하게된다면 8편에서는 2032년의 배경이 되어 1년~2년간격으로 작품이 개봉한다면 미래의 시점의 영화가 되게 됩니다. 따라서 실제 년도와 유사하게 맞추기위해서 2년뒤인 2010년 정도로 시간설정이 될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범죄도시1편에서의 배경은 사실 2007년에 해당하며 옥의 티로 2008년보다 1년 늦게됩니다.이처럼 범죄도시3에서는 다양한 예상과 가능성을 따져보았는데 그만큼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출처:이준혁인스타그램 / 마동석과 이준혁


범죄도시2의 제작비는 130억으로 전작보다 5억이 더 늘어 135억으로 손익분기점은 180만 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범죄도시3편의 배역에 일본배우와 설정 자체가 일본의 야쿠자가 한국으로 넘어온 이야기를 담고 있어 일본배경이 약간 나올 수 있는 가능성이 있으며 인천지방경찰정 광역수사대로 자리를 옮겼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인천역시 주요 배경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상용 감동의 인터뷰내용을 살펴보게되면 2편에서는 좁은공간에서 액션을 해야 했기때문에 자유롭지 못했고 3편에서는 크고 넓은 액션, 좀더 박진감 넘치게 촬영 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2편에서도 협소한 공간이지만 높은 타격감으로 통쾌한 액션을 선보였는데 이보다 더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촬영하고 싶다고 하는 말은 기존의 액션장면을 탈피하고 새롭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선보이겠다는 말과 동일합니다. 범죄도시3편에서는 이러한 감독의 의도를 확인하고 넓은공간의 액션과 스케일이 커진 액션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범죄도시2편을 흥행시킨 감동의 인터뷰내용에서 볼 수 있듯이 범죄도시2의 흥행과 성공을 통해서 범죄도시3역시 기대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내년 개봉이 예정인데 하루빨리 극장에서 만날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대해 봅니다.

범죄도시3 출연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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