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주연의 카터 소개
주원이 주연을 맡은 넷플릭스 영화 카터입니다. 8월5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되었고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은 영화입니다. 영화 초반 도입부가 상당히 인상적이고 극강의 몰입감을 가져다주는 영화 초반이 었습니다. 영화 카터는 DMZ에서 발생한 바이러스로 미국과 북한이 초토화된 지 2달남진 되었으며, 모든 기억을 잃은 채 눈을 뜬 ‘카터’(주원)이 머릿속에는 정체 모를 장치와 입 안에는 살상용 폭탄이 장착되어있으며, 귓속에는 낯선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처음부터 영화 끝까지 쫓기는 장면이 대부분이며 쫓기는 가운데서 다양한 액션장면을 보여줍니다. 바이러스의 유일한 치료제인 소녀를 데려오지 않으면 폭탄이 언제 터질지 모르는 긴박한 상황에서 카터가 그 고비들을 헤처나가는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턱 끝까지 추격해오는 CIA와 북한군을 따돌리기위해 사력을 다하는 카터의 모습을 보는 것이 관전 포인트가 되겠습니다. 살기 위해 임무를 성공시키고, 소녀를 찾아 북으로 향해야만 하는 ‘카터’의 목숨을 건 리얼 타임 액션을 영화 처음부터 끝까지 느껴볼 수 있습니다.
영화 카터의 기본정보
영화 카터의 장르는 액션영화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긴박하고도 화면이나 이야기전개가 빠른편에 속하는 스릴러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팔이 잘려나가거나 절단 등 고어물 성격을 띄고 있습니다. 여기서 고어란 Gore는 혈액, 신체손괴, 생명체의 죽음과 살상 등으로 대표되는 단어로 사용됩니다. 이처럼 고어물 이라고 하면 "고어"와 장르를 나타내는 물의 합성으로 잔인성과 그에 따른 공포감 및 혐오감을 가져다주는 장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반사회성 등이 강조된 특정 계열 장르의 속칭 및 총칭하는 것이 바로 고어물이라고 칭합니다. 영화 카터는 잔인한 장면들이 극중에 많이 나타나기 때문에 청소년관람 불가 판정을 받았습니다. 카터의 연출을 맡은 감동은 정병길 감독이 마이크폰을 잡았으며 대표작으로는 내가살인범이다와 악녀가 있습니다. 촬영 기간은 2021년 4월 ~ 2021년 10월이 소요되었으며, 공개일은 2022년 8월 5일에 넷플릭스에서 독점공개되었으며, 제작비는 190억원이 소요되었습니다. 상영 시간은 132분으로 2시간이 넘는 영화입니다. 주원은 이 작품을 위해 7kg 가량 벌크업을 했으며 몸을 만들어낸 결과물은 팬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약 4개월의 혹독한 사전 트레이닝을 거치면서 아슬아슬한 맨몸 액션부터 카체이싱, 오토바이 등 다양한 수단과 방법이 적용된 촬영이었으며 고난이도 액션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정병길 감독은 "주원은 타고난 비주얼과 선이 아름답고, 지금까지 본 남자 배우 중 제일 액션을 잘하는 배우다"라고 극찬했을 정도로 감독의 신임을 한몸에 받은 배우가 되었습니다. 영화카터는 액션의 잔혹함은 물론이고 초반부에 남성, 여성의 전라 노출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장르에 거북함을 느끼는 관객은 시청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영화 극초반부에 잔인한 장면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초반에 특히 조심해야 함을 알려들비니다. 원테이크 영화이다 보니 3D영화나 화면이 심하게 떨리거나 전환이 빠른 영화에 멀미가 있는 사람들에겐 추천되지는 않습니다. 그정도를 가늠해보기 위해서는 예고편만 보게되면 영화의 스피드나 화면전환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넷플릭스 영화 카터 줄거리
한국과 북한의 비무장지대 DMZ에서 새로운 바이러스가 발병하게되고 이 바이러스를 해결하기위해 북으로 파견하려했던 정병호 박사와 딸 정하나가 사라자지게 됩니다. 박사와 딸이 사라진지 19일이 지났고 정하나는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지만 아버지 정병호 박사의 치료로 인해 완치되었기에 바이러스에 대응해 항체를 가지게 됩니다. 항체를 이용해 대규모 백신 제작을 위해 북으로 가려했던 부녀는 실종되고 말았습니다. 카터(주원)가 정병호 박사와 함께 있었다는 영상이 퍼지게 되면서 모든 기억을 잃은 카터에게 총기로 무장한 CIA 요원들이 급습하게됩니다. 하지만 극강의 무력으로 카터는 CIA 요원들을 제압하고 도주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귀에 심어진 이어폰으로 누군가가 교신을 시도하게되고 그들은 카터가 도주할수 있게 가야할 동선과 정보를 제공해주게 됩니다. 카터는 귀에 심어진 이어폰으로 지시를 받게 되고 기억이 없는 카터는 우선 이어폰을 통해 제공되는 지시와 정보를 받아 들이기로 합니다. 지시에 따라 도착한곳에 정하나가 있는것을 확인후에 정하나와 도주하게되고 추격자들은 카터와 정하나를 뒤따라 쫒게됩니다.
카터의 관람평 및 후기
카터의 평은 극명하게 갈리게됩니다. 스토리라인이 비교적 탄탄하지 못하다는 평과 함께 과한 3D 그래픽을 사용하여 영화의 몰입도를 방해 한다는 시각이 있습니다. 또한 쉴새없이 몰아치는 액션장면들은 관객들로 하여금 피로감을 주기도 한다는 평이 있습니다. 반면 1인칭 액션 게임을 하는 듯한 느낌으로 화면이 연출된 장면들이 많이 있어 박진감 넘친다는 평이 있습니다. 액션영화를 기대한 분이라면 그 기대를 어느정도 충족시킬 수 있는 영화라고 보여집니다. 또한 다양한 화면구성과 촬영기법이 사용된 것을 알수있었습니다. 카터가 방에서 시작해서 도로로 나가게되고 차량과 바이크를 타기도하고 비행기를 타고 스카이다이빙까지 합니다. 전반적인 카메라의 움직임과 영상기법이 인상적입니다. 영화 내내 드론 등을 이용한 촬영으로 기존에 보지 못했던 화면을 경험 할 수 있습니다. 또한 CG가 과하다는 평과 반대로 이를 이용해 역동적인 장면들을 많이 연출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액션이 상당히 좋다라는 평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격투액션, 건물 구조물에서 펼쳐지는 액션과 공중 낙하산 액션, 자동차 레이싱과 오토바이 레이싱, 트레인에서의 액션과 연계된 헬기에서의 연결된 액션까지 쉴새없이 몰아치는 액션 종합선물 세트와도 같았습니다. 주연배우인 주원이 상당히 준비와 고생을 많이 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를 안고 높은곳에서 자동차로 뛰어내리는 장면이나 스카이다이빙 액션장면 등과 같은 장면에서 어색한 장면들이 연출되기도 했지만 어느정도 이질감을 참고 본다면 최고의 액션장면들과 타격감 넘치는 액션장면들로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기에 충분한 영화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미친듯이 달려오는 액션 장면중 단연 최고의 장면을 뽑는다면 초반부에 사우나에서 시작되는 액션 장면을 뽑고 싶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을 카터가 칼이나 낫을 사용해 처절히 죽여나가는 격투 액션장면은 영화 도입부 관객들로 하여금 몰입과 극강의 호기심을 자극할 만한 최고의 도입부였다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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