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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에게 미끼를 던지고 관객은 그 미끼를 물은 영화, 곡성 곽도원, 황정민 주연의 미스테리물 영화 곡성 영화 추격자, 황해를 연출한 나홍진감독의 2016년 영화이며, 나홍진의 황해에 출연한 곽도원이 주인공인 경찰 종구역을 맡아 딸을 사랑하는 아버지의 역할을 연기하였다. 또다른 주인공으로 무속인 일광이 등장인물로 나오며 황정민이 그 역을 맡아 신들린 연기를 선보였다. 또한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은 천우희가 무명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작품이다. 영화 곡성은 어느 시골의 작은 마을에서 벌어진 기이한 사건들이 발생하면서 생긴 이야기를 다룬다. 이러한 기이한 일에 휘말리게된 딸을 지키려는 종구가 애를 쓰게된다. 일본에서 온 일반적이지 않고 뭔가 의심스러운 외지인과 정체를 알 수 없는 여자 무명 사이에서 종구의 딸에게 일어나는 기이한 현상을 해결하려고 고군분투 하게된다... 2022. 11. 3.
저잣거리 이야기꾼에서 왕이 된 남자의 이야기 광해 왕이된 남자 이야기 광해 소개 광해군 당시에 실제 존재했던 인물을 적용하여 승정원일기에서 지워진 15일 간 기록되지 않은 사라진 시간 사이에 광해군으로 위장한 왕이 왕의 역할을 대신하여 조선을 다스렸다고 가정하고 상상으로 이야기를 만들어낸 픽션 영화이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정치권력을 위해서 싸움이 벌어졌고 조선시대 역시 대부분 권력을 둘러싼 정치적 싸움은 끊임없이 벌어지고 있었다. 왕위를 둘러싼 권력 다툼과 붕당정치로인해 조선은 극심하고도 어지러운 혼란을 겪고 있었으며 광해군 8년 그 혼란은 극에 달하고 있었다. 조선의 왕 자신의 목숨을 노리고 있다는 분노와 두려움으로 서서히 잠식되어져가 난폭해지고 있었던 왕 광해는 도승지 허균에게 자신의 위협을 으로 부터 그 위험을 대신 받아낼 대역을 찾을 것을 지시하.. 2022. 11. 2.
2013년 대종상영화제의 선택을 받은 관상 최우수작품상 수상작 상상력을 통해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이야기 관상 영화 관상은 실제 역사사건중 하나인 계유정난에 실제 존재 하지는 않았지만 가상의 인물인 관상가가 개입되어 상상력을 통해 새로운 이야기를 풀어가는 픽션 사극 영화이다. 주피터필름의 역학 3부작의 첫 영화이며 배경이 조선시대이고 역학을 소재로한 이야기가 공통점이 있지만 역학 3부작의 영화의 후속작들과는 연관성이 없다. 후속작들의 성과에 비해 첫번째작품인 관상이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작품성까지 인정 받는 등 흥행한 사극영화중 하나이다. 조선의 운명이 걸린 상황에서 얼굴안에 모든 것이 있다는 설정으로 실력있는 관상가의 흥망성쇠 일대기를 보여준다. 사람의 얼굴 즉, 관상에는 세상 삼라만상이 모두 녹아 들어 가있다는 내용으로 왕이 될 상인지 역적이 될 상인지 .. 2022. 11. 2.
16년이 지났지만 전혀 촌스럽지 않은 도박 명작 타짜 국내 도박 영화의 기준을 잡은 타짜 소개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한국 영화 1001 중 하나로 꼽힌 타짜에 대해서 소개해 보려한다. 타짜는 무려 16년전 2006년 개봉작으로 수만은 명대사와 어록등을 남겼으며 배우들의 명품연기를 볼 수 있는 국내 최고의 영화중 하나로 꼽힌다. 타짜라는 동일한 제목 만화를 원작으로 한 타짜는 화투를 이용한 도박판을 배경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청년시절 도박에 빠져 사기도박을 당해 크게 당하고 이후에 도박에 더욱 깊숙하게 빠져들어 도박을 예술로 승화시키는 타짜의 경지에 이르게 되는 청년 고니가 메인 캐릭터로 이야기를 끌고 간다. 고기는 조승우가 연기하였으며 그의 연기 필모에 굵직한 작품으로 꼽힌다. 매혹적인 미모를 가진 정 마담은 김혜수가 연기하였으며 도박판에 한가닥 하는 .. 2022. 11. 1.